들어가며

    안녕하세요. 나타입니다.
    지난포스트에서는 네이버웹마스터도구에서 웹사이트 소유권 확인 후
    rss등록 및 사이트맵, 신디케이션핑, 채널 제출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이번에는 링크관리에서 빨간 불이 들어와 있는 분들을 위한 내용인데요.
    이번 포스트를 잘 읽으시고 처음시작하시는 분들은 처음부터 잘 적용을 하시면 되구요.
    기존에 운영하시던 분들은 포스트 내용이 많으시다면..정말 생노가다...OTL
    그래도 해야죠...네이버 웹마스터도구 최적화 과정인데요..
    저도 나중에 링크관리에 대해 알게 되서 포스팅 200개 정도를 다시 수정했다는...

    링크관리란?

    대체텍스트



    네이버 웹마스터도구의 카테고리 중 현황탭의 사이트 최적화 목록을 클릭하시면 볼 수 있는 화면입니다.

    상단의 사이트 최적화라고 적혀있고 사이트구조 쪽을 보시면 노란색 및 빨간불이 들어와 계시죠?

    밑으로 스크롤을 조금만 내리면 위와 같은 내용을 보실 수 있으실 겁니다.

    웹마스터도구에서 첨부되어있는 사이트 품질 가이트를 눌러볼까요?

    해당 링크로 들어가게 되면 아래와 같은 내용을 보실 수 있으실 겁니다.


    대체텍스트


    즉 내 웹사이트가 앵커텍스트와 alt태그 부분을 제대로 지키고 있지 않다는 것이겠죠?

    그렇다면 하나씩 해당 부분을 해결해 보면 될 것 같습니다.

    첫번째로 앵커텍스트 부분을 보겠습니다. 앵커텍스트란 무엇일까요?


    앵커텍스트란?

    네이버웹마스터도구 및 구글웹마스터도구에 등록한다면

    해당 검색엔진 등이 우리의 블로그의 주기적으로 스캔을 하게됩니다.

    포스팅 된 글자 하나씩 하나씩 스캔하면서 콘텐츠의 내용을 수집하는데요.

    만약에 웹사이트를 링크를 건다면

    1. 나타의 세상만사

    2. http://haworldly.tistory.com

    두가지로 표시할수 있는데요. 저희들의 눈으로 봐도 두 링크가 확연한

    차이가 느껴집니다. 아 첫번째 링크를 나타의 세상만사 웹사이트 정보를 가지고 있구나 라구요.

    두번째는 웹사이트네 라고 인식할 것 입니다.

    즉 앵커 텍스트는 사람만이 아니라 

    검색엔진이 콘텐츠의 내용을 좀더 잘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기능을 합니다.

    앵커텍스트를 통해 검색엔진의 크롤러의 색인과정에서 더 나은 효과를 가져 올 수 있습니다.




    위의 사진은 제 블로그를 링크 걸어둔 부분의 html코드입니다.

    티스토리 및 다른 블로그에서 웹사이트 방문자분들께 특정 링크를 언급할때 

    (티스토리는 상단의 메뉴 중 url입니다.)

    위와 같은 방식을 많이 사용하시는데요. 

    사진에 잘보시면 href가 있습니다.

    이 부분이 글쓴이가 사용자 분들께 소개하는 특정 링크의 url입니다.

    그리고 빨간색 줄을 보시면 해당부분이 앵커텍스트입니다.

    이 앵커텍스트 부분이 실제 웹 방문자들이 볼 수 있는 부분입니다.


    그렇다면 첫번째처럼 링크관리를 하는게 네이버웹마스터도구에서 원하는 방식인 것은 아시겠죠?

    적용하는 방법도 쉽습니다.

    앵커텍스트로 입력하고 싶은 부분을 쓰신 후 해당부분을 마우스로 드래그!

    url버튼을 클릭! 그리고 url을 입력하면 끝!

    참 쉽죠~?

    자신의 포스팅 중에 링크관련해서 포스팅한게 많다?

    네...위에서 언급한대로 다 바꿔주시는게 좋겠죠....


    이미지 alt속성이란?

    alt속성이란, html태그 중 이미지 태그에 붙혀지는 속성인데요.

    예전에는 이미지가 제대로 로딩이 되지 않았다면

    속히 엑박이라고하는 빨간색 박스가 로딩되었습니다.

    하지만 html5 시대가 도래한 후 이미지 로딩이 되지 못했을때

    웹 방문자가 이미지를 대체해서 볼 수 있는 텍스트를 말합니다.


    그렇다면 블로그를 관리하시는 분들은 이것을 오른쪽 상단의 HTML 변환 창에서

    하나 하나 넣어줘야되는냐? 그렇진 않습니다.

    티스토리에서는 포스팅 편집 창에서 이미지를 클릭하면 

    밑의 사진처럼 우측공간에 해당 부분이 나타나는데요.

    이미지대체텍스트란



    위의 사진을 보시면 대체텍스트 란이 보이는데요.

    이 부분에 이미지를 대체할 텍스트를 입력한 후 확인 버튼을 클릭하시면 끝!

    네..자신의 블로그에 이미지 많거나 포스팅이 많으신 분들은...손에 땀이..

    네 저도 위에서 언급한대로 포스팅 하나에 이미지 10~20개정도 있는데

    전부 수정했습니다...완전 노가다 였죠...

    그래도 어쩔 수 있나요..네이버 웹마스터도구에서는 이런 부분을 원하는데요..

    그리고 저희는 블로거이지만 실질적으로는 웹사이트를 운영하는 사람입니다.

    이 웹사이트는 HTML코드로 이루어졌으면 현재 웹표준화로 HTML5가 대두되면서

    alt태그는 사용여부에 대해 지속적으로 지향되고 있습니다.


    여기서 끝나면 좋겠지만

    추가적으로 수정해야될 부분이 있습니다.

    그것은 자신의 포스팅에서 사용하는 이미지가 아니라 

    블로그에서 사용하는 이미지에서 alt태그를 입력하는 것인데요.

    이 부분의 자신의 블로그가 어떤 스킨을 사용하느냐에 따라 다를 것 같습니다.


    블로그 관리에서 스킨편집을 들어가신 후

    html편집을 누르시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오른쪽에 보이실 것입니다.


    대체텍스트


    Ctrl+G를 누르고 위처럼 "<img"를 검색해보세요.

    대체텍스트

    검색하다보면 위의 사진처럼 img 태그를 사용하지만 alt태그에 입력이 되어 있지 않는 것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대체텍스트

    태그 내부에 alt를 입력 하신후 대체텍스트를 입력하세요. 그리고 저장!


    위와 같이 자신의 웹사이트에서 이미지를 사용하는데 alt태그가 미입력된 부분을 싹 찾아서 입력해주시면 됩니다.


    마치며

    지금까지 네이버 웹마스터도구 최적화 과정 중 링크관리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html태그에 친숙하시고 웹개발자이신분들은 이미 알고 계시겠지만

    티스토리 블로그를 하시는 분들 중 모르는 분들이 더 많으시겠죠?

    잘 모르실거 같은 분들을 위해 그림 및 설명을 통해 따라 할 수 있도록 포스팅해보았습니다.

    다음 포스트에서도 네이버 웹마스터도구 최적화 과정에 대해 포스팅하겠습니다.

    Posted by 천상나타